자자 AP CS AB는 지난번에 4를 띄워서 다시 치는 것이고, Calc BC는 이번에 새로 치는 것이댜. Calc BC를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불행히도 무한급수 문제와 이 망놈의 오일러 estimation이 나오는 바람에 관광당할 뻔 했다. 다행히도 어느 정도 찍기 신공도 쓰고 어떻게 저떻게 해서 다는 풀고 나왔다. 과연 Calc AB 때의 기적이 또 일어날까 모르겠다.
자 다음 주에는 Phys C의 역학만 남았다. 과연 배새벽 스페셜 급의 문제가 나올 것인지, 아니면 필물 수준의 문제가 나올 것인지는 좀 천천히 구경해 보자. 이번에 AP를 총 3개 보는데, 갈수록 좀 더 신청할걸이라는 후회가 된다. 덕분에 수업을 많이 빼먹을 수 있어서 좋긴 좋지만 말이다. (화요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