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포스트는 윤리시간 리포트가 될 뻔 했으나 그 정도로 내 노트북의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아앍 2로 대신하겠다. (그렇다고 비타스의 신곡이 올라오는 일은 없다.) 민간 구제법을 썼던 내 팬이 다시 맛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 외출을 해서 삼성에 가서 팬을 고치려고 했으나 이런 일이 일어났다.
15:00 (양과 함께하는) 윤리 시간 종료
15:10 독서대를 거쳐서 김민국 선생님 연구실 골인
15:15 외출 승인 받아 옴. 컴퓨터를 비슷한 시간에 켬.
15:16 NFS 모원 켬
15:40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모원을 계속하려 했으나
15:41 다시 팬이 덜덜덜…
16:00 급히 모원을 끄고 외출을 취소함 (이 때 가면 늦을 것 같아서)
16:10 좌절 모드 + 공부 모드로 돌입
17:00 노트북 재분해 시작
18:00 분해 후 조립 완료, 효과 없음
15:10 독서대를 거쳐서 김민국 선생님 연구실 골인
15:15 외출 승인 받아 옴. 컴퓨터를 비슷한 시간에 켬.
15:16 NFS 모원 켬
15:40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모원을 계속하려 했으나
15:41 다시 팬이 덜덜덜…
16:00 급히 모원을 끄고 외출을 취소함 (이 때 가면 늦을 것 같아서)
16:10 좌절 모드 + 공부 모드로 돌입
17:00 노트북 재분해 시작
18:00 분해 후 조립 완료, 효과 없음
-_-;; 정말 비타스 오페라 #2가 그립다…
결론. 결국 내 아까운 출장비를 RNE 자금에서 빼내 쓰고 그 다음 DVDRW를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