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peremen

M40 파업 때려잡기

어제 니드 포 스피드와 함께 번인하던 중 갑자기 노트북이 덜덜덜거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민간요법으로 팬 주변을 두들겨 줬는데, 문제는 두들겨도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전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거의 하루만에 일이 끝났지만 오늘은 아침 자습 때에도 덜덜덜… 정말 정말 열받아서 결국 삽질을 감행했다.
노트기어의 M40 리뷰를 보고 뜯어볼려고 했는데, 문제는 내가 전에 뜯어 본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일단 아래면의 조그마한 나사를 다 끌었는데, 그 다음으로 뭐를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힌지 쪽 나사가 쉽게 까졌다! 힌지 쪽 나사를 깐 다음에 힌지 커버를 들어낸다. 이 때 노트북 뒤쫏의 홈에 일자 드라이버를 밀어넣으면 쉽게 들어내진다. 힌지 커버를 들어낸 다음 보이는 세 개의 나사도 들어낸다.
그러면 액정 부분이 분리되면서 숨겨진 두 개의 나사가 드러난다. 그 두개의 나사를 끌면 비로소 노트북의 팜레스트 부분이 들어올려지는데, 그 이전에 키보드와 HDD, 왼쪽/오른쪽 스피커 선, 전원 선, 터치패드 선 등을 제거해야 완벽하게 들어올려질 수 있다. 그러면 메인보드의 속살이 보인다!
이제 메인보드에 박혀 있는 나사들을 들어내면 된다. 그렇지만 M40 메인보드의 오른쪽에는 USB 및 전원을 담당하는 서브보드가 있기 때문에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배터리와의 결합부가 의외로 쉽게 부서지므로 그 부분도 주의한다. 조심스럽게 들어내면 M40의 메인보드가 드러난다.

(사진은 궎준 디카로 찍었으나 그 무개념이 지워버려서 못 올린다.)

그러면 나사 두개를 끄르면 애물단지 팬이 나타난다. 그 팬을 청소해 준 다음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된다. 중간 점검을 위해서 힌지 부분만 조립한 다음에 전원을 켜 주는 것도 좋다.
마침내 조립을 다 하고… 드디어 팬 소리가 죽었다! 하지만 겨우 1년 반 쓴 것 가지고 팬이 이렇게 뻗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았으며, 덕분에 노트북 개조할 때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초보자 경고: 노트북은 함부로 분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얘들아.

사날 블로그에서

★ 이 바톤을 6인에 돌려주세요 ★

귀찮아요
부탁드려요!

일본의 코스어 렌님의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다소 번역상과 내용의 문제가 있는 질문 몇개 삭제 & 수정하였습니다.

<바턴의 룰>
1. 자신이 질문에 답하고 마지막에 자신이 생각한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2. 끝나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바톤터치 해 주세요.
3. 결정되어 있지 않은 엔드리스 배턴이므로 [어떤질문을 더해도 ok] 입니다.
4. 바턴의 타이틀을 바꾸지 않는 것!
5. 룰은 반드시 개제해 두어주세요.

★ 최근의 버닝~!

글쎄… 어제 6교시 NFS 모원 번인. 3위 깨는 거 20분을 생각했다가 x3 되었어 -_-

★ 최근 산 제일 높은 구매 물건과 싼 구매 물건 (가격도)

기록에 의하면 MX610+배송료 79000원.
가장 싼 물건은 PDA용 액정보호지 (7000원).

★ 최근 쇼크였던 일.

어느날 지구과학 시간에 누군가가 머리 핀 대신 클립으로 머리를 묶고 온 일.

★ 마지막에 술을 마신것은 「언제. 어디서」입니까?

아직 술 입에도 안댔다 -_-ㅗ

★ 최근 시작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공부는 뭐야?

생각나는 순으로 러시아어 파이썬 펄 등등등

★보너스 마일리지 용도는 어떻게 합니까?

그런거 안 쌓아봤으므로 무효

★ 연말 연시의 예정은?

일 없으므로 패스

★ 정말 좋아하는 순정만화를 5개.

만화 안 보므로 패스

★ 고향자랑을 하나

뒤로는 산이요 앞으로는 물이로다

★ 몇 살입니까?

1991년 2월 1일(음력 1990년 12월 17일)생. 알아서 계산하시오.

★ 좋아하는 색은?

RGB 211 224 245 등 푸른색 계열.

★ 어떤 능력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하면 무엇이 좋아?

위조지폐 제조능력, 해킹, (삑!), (삑!), …

★ 좋아하는 연예인은?

Ария, Земфира, ГрОб, Витас 등등등. 거의 안 바뀜.

★ 신장은 무슨 cm 입니까?

키는 몇cm입니까? 로 추정하는 질문이므로 약 176cm

★ 당신이 지금 제일 「만나고 싶다」사람은 누구입니까?

만나서 뭐 하고 싶다라는 질문이 궁금한데?

★ 작년에 하다가 남긴 것은 있습니까?

D:\My Projects 폴더의 모든 파일들.

★ 지금, 먹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VIPS ㄱㄱ

★ 자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봄, 여름, 가을: 이불 걷어치우기 겨울: 난방 상태 확인하기

★ 귀신을 폭소시키는 미래의 포부를 부탁합니다

번역기 이상?

★ 정말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한마디! (연인. 친구. 가족 등등..)

사람 좀 무시하지 마라고!

★ 하루만 누군가가 될 수 있다고 하면 누구가 됩니까?

김용주가 되어서 반경 100km이내 사람들을 모두 졸게 만들어준다!

★ 지금, 몇시입니까?

1632

★ 최근 매우 기뻤던 일

그다지

★ 좋아하는 게임은?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턱스레이서(-_-), 카드놀이(-_-;;;;;)

★ 방에 포스터 붙입니까? 그것은 누구입니까?

정신없어서 안붙인다

★ 스트레스 발산법은?

게임질, 볼륨 100으로 스피커로 노래듣기

★ 좌우명은?

환상은 빠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 바톤 돌려 준 (분)편에 메세지!

(사날씨) 귀찮아

★ 온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

★ 맞고 있다! 라고 생각한 운세의 결과

운세를 안 보므로 패스

★ 사랑은 무엇입니까?

생각해 본 적 없으므로 패스

★ 어릴 적의 꿈은?

소방수로 시작했다가 6살 때 프로그래머로 고정
그 다음부터 계속 그대로인가… 바뀌고 있는 건가…

★ 제일 최초로 좋아하게 된 아이의 이름은?

아이라니? 어떤 기준으로?

★ 자신의 전생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전생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긴 있어?

★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노트북용 DVD-RW, HHK2 키보드

★ 자신의 이름을 사전에 싣는다면 의미는?

글쎄다 고유명사로? 아님 일반명사로?

★ 제일 최근 보낸 메일의 내용은?

RNE 중간보고서

★ 여행하러 간다면 어디에 가고 싶습니까?

러시아(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및 서유럽

★ 내일 어떻게 해??

RNE 교수님 강림 준비. 외출해서 휴대폰 교체(예정). 수학여행 사진 현상하기.

★ 작년의 자신에게 한마디

글쎄다

★ S와 M 어느쪽입니까?

S 쪽이다만?

★ 흔히 있지만, 내일 지구의 마지막이라면 ~ 해?

도둑이 된다

★ 인생 다시 한다고 하면 어디에서 다시 해? 그 이유는?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소말리아에서 태어나서 어린나이에 기아로 시달리다가 풍토병으로 죽을래

★ 어렸을 적부터 가지고 있는 물건은 뭐야?

오른쪽 허리의 흉터

★ 소녀 만화가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소년 만화는?

없으므로 패스

★ 최근 선물받아 기뻤던 것

없으므로 패스

★ 가장 짜증나는 사람의 스타일

시끄러운, 너무 뛰어 다니는 사람

★ 블로그 왜 하는가 !

학교 서버 갖다가 쓸 일이 없어서(돌날아온다)

★ 죽을때까지 딱 한번, 무슨 짓을 해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면? (유운님의 추가질문)

아키하바라 털러간다

★ 어느날 갑자기 남자로 변해있다면. (유리 질문 추가)

매일 아침 겪는 일이므로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만

★만약 빌게이츠가 자신에게 재산을 물려준다면? (씹코 추가질문)

바다이야기에서 탕진해보자 =ㅁ=

★ 거짓말 한 것이 뽀록났을 때의 대처방법은?ㅋㅋㅋ (박나씨 추가질문)

생각 안해봤음

★ 만약 세상의 끝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김찰쓰씨 추가질문)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데?

★ 최근의 대단한것 말고 시덥잖은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조너굴님 추가질문)

전동칫솔 충전시키러 가야돼

★ 이것만은 정말 다른 사람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그 무언가는?
(손로ㅑ님 추가질문)

컴퓨터 빨리 부숴버리기 ㄲㄲ

★자신의 목뼈가 몇 개인지 알고 있나요?(페오 추가질문)

8개던가?

★ 하루 중 어느 때 가장 졸리신가요?(기유 추가질문)

아침 자습시간

★ 자신의 가장 오래된 기억은? (개털 추가질문)

2살인가 3살때 목욕탕에서 놀다가 가위로 허리를 자른 일

★ 고양이입니까, 개입니까? (사이암 추가질문)

사람인데요ㅡㅡ

★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실 예정입니까?

하루라고… 여자라면 결혼, 남자라면 술집에서 밤새기.

★당신의 도플갱어를 만난다면 대처는?(풍혼마녀 추가질문)

도플생어의 정의는?

★세상에서 이것 없으면 난 못살아, 하는 것은?(Milak 추가질문)

절대로 노트북

★자신의 의식을 오랫동안 지배했거나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모차야 추가질문)

무언가 거대한 힘이 있다고 보는데 글쎄…

★자신의 머리색과 눈색을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샄샄 추가질문)

눈은 상관없고 머리는 흰색. 흰머리 뽑기 귀찮으므로.

★ 남편을 고를수 있다면 누구로? (백약 추가질문)

저 남자인데요 -_-

★자신의 외모를 만화캐릭터처럼 바꿔준다면, 누구의 외모처럼 되고 싶으십니까?(esrate.D)

관심없으므로 패스

★갑자기 다른 세계로 데려다 준다고하면 대답은?(천피은 추가질문)

너나 가 이새끼야

★어렸을 때부터 내 마음 속의 아이돌은?(Artein 추가질문)

없어요

★엄마가 좋나요 아빠가 좋나요?(소달기 추가질문)

둘 다

★누군가로 부터 받아옴 바톤, 그 누군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노자 질문추가)

항상 종료 노드가 되는 입장에 있으므로 돌리라는 말이 가장 난감하다.

★ 마음대로 울거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문장이 이해가 안가요

★ 나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유우 질문추가 )

귀차니즘만 없애면 완벽한 사람(돌날라아아아아~~~~~~~)

★ 에로 좋아하나 (스루 질문추가)

관심없는 척 하고 있다

★하루가 48시간으로 늘어나면 뭐하실래요?(파이시스 질문추가)

나머지 24시간 동안 컴퓨터 갖고 놀지

★………에, 텔레토비중에서 누가 가장 좋아요? (이홀 질문추가<-이딴걸 질문이라고)

업ㅂ소

★님 누구? (메롱님 질문)

뭐지 -_- peremen이에요

★ 우울할 때는 뭘 하나요? ( 파편 질문추가 )
★ 나 혼자라는 느낌이 들고 외로울 때 해결방법이 있나요? (신기루 질문추가)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듣거나 그냥 퍼질러 자거나 무언가를 먹는다.

★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방법은? (내사날 질문추가)
아 여기는 미디어위키가 아니지 <math> 태그 못쓰겠군
마음 같아서는 div, grad, curl, iterator(는 왜 들어간거야), vector(이것도 왜?)를 한 번에 때려박아서 만든 멋진 식을 써 주고 싶지만 참자.

데이터베이스와 함께한 오전

뷁키백과는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 미디어위키를 쓴다. 그런데, 뷁키백과 데이터베이스를 흔드는 과정에서 미디어위키 데이터베이스에 너무 많은 글이 들어가서 글 개수 통계가 섞이는 등 만행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런 특단의 조치로 전체 리비전을 지웠다.

  1. 우선 리비전을 지울 글을 클릭해서 “편집”을 누른다.
  2. 그 다음, 명령줄에서 "php -cli nukePages.php [페이지_제목]"을 입력한다.
  3. 다 되면 저장을 누른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ㅅㄱㅎ 문서가 제대로 복구되지 않아서 옛 버전으로 남아있었다는 것을 망각했던 채

php -cli nukePages.php ㅅㄱㅎ

이 명령을… 때렸다! 처참한 결과만 남아서 울고 있었다. 위키백과의 특정 버전 삭제와는 다르게 이 명령은 데이터베이스 자체적으로 모든 것을 지우기 때문에, undo가 가능한 특정 버전 삭제와는 달리 동작은 한 방향이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말이 OTL이지.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희망은 있는 법. 윈도우 서버 RWAPM이라는 것이 떠올라서 그 녀석을 통해서 전에 받아 두었던 DB 전체 백업을 다시 올렸다. 그리고 phpMyAdmin으로 들어가서 페이지를 찾아야 했다. 그렇지만 미디어위키의 너무 철저한 리비전 때문에 한 문서를 가르키는 테이블이 총 3종류 있다. 그 셋은 [prefix]_page, _text, _revision이다. 이제 이 세 테이블을 따라가 보자. [prefix] 값은 적절한 것을 찾으면 되고 여기서는 brw_이다.
우선, brw_page 테이블에서 page_title을 기준으로 ㅅㄱㅎ를 검색한다. 그러면 그에 대응하는 page_id와 page_latest 값을 찾을 수 있다. page_id 값과 page_latest 값을 기억한 다음, brw_revision에서 rev_id 기준으로 아까 찾은 값을 대입해서 검색한다. 그러면 rev_page 값과 page_id 값이 같으면 빙고라는 뜻을 이야기한다. 그 다음 brw_text로 간다.
그런데 이 녀석이 BLOB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phpMyAdmin은 보여 주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것 때문에 MySQL을 직접 건드려도 봤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그러다가 내 눈에 들어온 것이…

Export

였다! 즉, CSV 파일로 내보낸 다음에 검색하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을 몰라서 오늘 오전 내내 허공에다가 삽질하고 있었다. CSV 파일에서 검색은 page_latest 값을 기준으로 검색하면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다행히도 내용의 일부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검색을 해서 결국 문서를 살렸다.
오늘의 결론.

  • 백업과 복원을 생활화하자.
  • 무엇이든지 원리와 구조를 알고 논리적으로 접근하자.
  • 경희누나 미안.

KLDP에 짱깨 강림-2

오늘 오전에 KLDP에 웬 스팸 댓글이 올라오고 있었다. 나를 비롯한 일부 사용자들은 이 스팸 댓글이 어느 나라에서 오며 무슨내용을 포함했는지가 궁금했다. 그 때 KLDP에 있었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스팸은lilliam 이라는 중국의 블로거가 조직적으로 단 글이었다.
지금은 이 사용자가 차단되어 있었지만 이 스팸을 의아하게 여기는 쓰레드가 있었고, 거기에 나도 댓글을 달아 주었다. 그런데 이 사용자가 전혀 우리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중국인이라는 직감이 딱 왔다. (하는 행동만 봐도 그렇지만) 게다가 전혀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을 다는 것 아닌가!
결국 차단되고 나서, 오늘 기분도 안 좋았고 뷁키백과의 중국어 글이얼마만큼 가짜인지 실험해 보고 싶어서 욕 먹을 각오 하고 그 사용자 블로그에 테러를 감행했다. 사실 뷁키백과의 중국어 글은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 왔기 때문에 그 동네 사람들이 무엇을 해 놓았는지 나는 모른다. 여하간 짜집기 신공으로 이런 말을 만들어냈다.

嗳呶哇行咔. 语耨英哥力是? 澳斯克王尔德意思特好特! 你想不想性交? 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收費五元. 咯咯咯!

이것은 뷁키백과 글 링크를 따라가면 다 나오는 문장이므로 분석은 생략하겠다. 그러나, 엠파스 번역기에 넣어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더라! 전에 상민이 형이 이 글을 보고 말도 안 된다고 했는데, 그게 딱 맞았다.

아니 지껄여 엉엉 탁 가서. 괭이의 영가역을 말하는 것입니까 ? 오사극 와일드의 생각은 특호하게 특별하다! 당신이 성교합니까? 하늘의 장 그래서 사람 또한, 큰 임무를 내린다 반드시 먼저 비 5위안을 받아. 꼬꼬 칵하고 내뱉는다 !

낄낄낄. 이러니까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욕먹는거다. 저번에 리니지 정보유출 시킨 거 생각만 하면… (나도 피해자다) 하여간 중국인들이란. 옆 나라 인터넷에 쳐들어와서 망쳐두는 것 밖에는 못한다니깐.

— 2006년 9월 3일자 수정 —
이런 쓰레드를 그 개새끼가 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같은 사람이니 차단하라고 했다. 그리고 아까의 그 언시클 글도 지워진 지 오래 되었다. 이 블로그에다가 댓글을 달아 주면 된다. 이런 중국인은 맞아 죽어야 해. 이번에는 중국어를 조금 업그레이드(그래봤자 뷁피에서)시켰다.

你媽好. 好阿悠兔得? 嗳呶哇行咔. 语耨英哥力是? 澳斯克王尔德意思特好特! 你想不想性交? 你想不想性交? 平旁平旁平旁平旁! 咯咯咯咯咯咯! 死于雷忑.

지난번 글과 비교해서 차이는 없지만 이제는 진짜 중국어가 좀 들어갔고, 마지막을 시 유 레이터로 끝내 주었다. 과연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궁금하다.
인간아, 잘못 왔다니깐!

— 결론 —
지금 이 사람의 블로그에 가 보면 자기의 행동을 반성하는 글이 올라와 있고 역시 언시클 중국어는 지워졌다.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는 것은 대강 한자를 때려 맞추어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이 녀석의 닉네임을 스팸 필터로 걸어 버렸고, 대강 해치웠다.

저는 중국어 못합니다!
I can’t speak Chinese!

휴우. 다시 그 지독한 놈(년)이 안 오기를.

신기술 도입

위키백과 같은 경우에는 “액세스 키”라는 기능이 있어서 alt+무언가를 누르면 최근 바뀜, 편집, 토론 같은 것을 마우스에 손 안대고 할 수 있다. 가령 이렇게 말이다.
위키백과 액세스키
이 기능은 이미 자바스크립트로 구현이 되어 있고 많은 사이트에서 사용한다. 그래서 “이 블로그로 무언가 갖고 놀 만 한 게 없나” 해서 생각해 본 것이 바로 액세스 키 집어넣기였다. 집어넣는 건 의외로 간단하다. 다음의 코드를 보자.
<s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
function accesskeys(){
  if (document.getElementsByTagName){
  var anchors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a");
  for (var i=0; i<anchors.length; i++){
   var anchor = anchors[i];
   if(anchor.innerHTML == "위치로그") anchor.accessKey = "l";
   if(anchor.innerHTML == "방명록") anchor.accessKey = "g";
   if(anchor.innerHTML == "태그") anchor.accessKey = "t";
   if(anchor.innerHTML == "◀ PREV ") anchor.accessKey = "p";
   if(anchor.innerHTML == "NEXT ▶") anchor.accessKey = "n";
   if(anchor.innerHTML == "") anchor.accessKey = "h";
  }
  }
}
window.onload = accesskeys;
</script>

자… 스킨이 다르다면 여기에 나오는 텍스트만 적절히 바꿔치기 해 주면 된다. 그리고 메인 화면을 보면 [l], [g] 같은 게 있을 것인데, Alt 키와 그것을 같이 눌러 주면 해당하는 페이지로 이동한다. 참고로 관리자 모드와 새 글 쓰기에는 별도의 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뭐 나 혼자만 글을 쓰는 게 블로그니까.
덧. 이게 얼마나 편한지는 써 보면 안다. 그리고 Alt+G 한번씩 눌러 주고 가세요! 또 Firefox 2.0 Beta 2의 경우에는 Alt+Shift+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