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저도 1년 후에는 졸업식장의 중앙에 앉아서 가운을 입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누리빛 선배님들에게 카드와 선물을 보내 드렸고, 개인적으로도 몇몇 선배님들도 챙겨 드리려고 했습니다. 졸업식장이 너무 복잡해서 그런지 언론에서도 사람들이 와서 기사를 써 가더군요. 몇몇 유명한 선배님들은 그 과정에서 스포트라이트도 받았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생략하겠습니다.
자, 이제 내일 알엔이 발표회가 남았군요. 휴텍에서 받았던 한, 모두 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