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놋북 이야기

12월부터 하드가 맛이 가서 노트북 부팅할 때마다 10분씩 랙이 걸리더니, 오늘은 간만에 노트북 부팅이 3분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거참 랜덤한 확률로 일이 생겨서 깜짝깜짝 놀라고 있다. 삼성 하드가 안좋은건지 내가 충격을 많이 줘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부팅 랙이 지속되면 하드나 갈아볼까 생각 중이다.
그리고 2006년 2월에 얻은 러시아어 자판 스티커를 드디어 떼내 버렸다. 그리고 러시아어 자판을 외웠다!

(감격모드)

자자. 알엔이 돈이 들어오기 전까지만 하드야 버텨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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