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끝!

자아 이제 학점의 압박이 남아 있지만 2006학년도에 낼 수 있는 모든 과제와 들을 수 있는 모든 수업이 끝났다. 졸업논문은 김민국 선생님으로 확정지었고, 이제 학점 뜨기만 기다리면 된다. 학교에 갖다 두었던 알엔이 돈으로 사 둔 책과 미적 교과서들을 오늘 집으로 보내니까 기숙사와 책상이 텅텅 빈다.

자자 이제 2007년 RNE 고고?